러시아-소말리아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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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러시아와 소말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. 소말리아 대선 국제 파트너에는 미국, 영국뿐 아니라 카타르, 아랍에미리트, 러시아, 튀르키예 등도 포함돼 있다.#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20세기[편집]
소말리아는 냉전 시절에 소련과 수교했다. 오가덴 전쟁 이전까지 소말리아는 친소 정책을 실시했지만, 오가덴 전쟁 당시에 소련이 에티오피아를 지원하자 갈등이 생겨났다. 오가덴 전쟁에서 러시아는 에티오피아를 지원했고, 미국은 소말리아를 지원했다.#
2.2. 21세기[편집]
2008년 9월 25일에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러시아 T-72 탱크를 실은 우크라이나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돼 러시아가 해군 함정을 파견했다.# 11월 19일에 러시아는 소말리아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한 수륙양용 작전을 감행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.#
2009년 2월 13일에 러시아 해군이 소말리아 해적 10명을 체포했다.# 3월 30일에 러시아는 소말리아 해역에 군함 4척을 파견했다.# 4월 29일에 러시아 군함은 소말리아 해적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나포했다.# 5월 29일에 러시아는 소말리아 해적 처벌 국제재판소 창설을 제안했다.# 7월 23일에 러시아는 나토에게 소말리아 해적 대책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세부 협의를 갖자고 요청했다.# 9월 10일에 중국과 러시아는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합동 호위항해를 진행했다.#
2010년 4월 6일에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에 소말리아 해적 처벌을 위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.# 4월 27일에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 소말리아 해적 처벌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뒤에 결의안이 채택됐다.# 5월 5일에 러시아 유조선 한 척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됐다.# 이에 러시아는 피랍된 유조선을 하루만에 구출했다.#
2022년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소말리아는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.# 소말리아는 러시아산 밀 수입비중이 90%에 달했다.# 하지만 소말리아는 밀 수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기아로 사망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다.#
3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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